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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를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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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인사 전하고 싶어 글 남깁니다.

올해 12월 초 건강하시던 아버님께서 건강 악화로 입원하셨고 1월말 너무나도 갑작스럽게 우리들 곁을 떠나셔 늘곁애에 전화했습니다. 자정이 다 되어가는 시간이었지만 친절히 응대하면서 언제쯤 운구 차량이 도착 할 것이라는 안내까지 해주셨습니다.

 

어느 장례식장을 모시면 되겠느냐는 말에 아시아드 장례식장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도착을 하니 벌써 전담장례지도사 두 분이 저희를 맞아 주셨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일찍 나오셔 상복부터 필요한 물품 하나하나 세심하게 챙겨주시고 앞으로의 절차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 그렇게 저희는 편안하게 문상객을 맞이하였고 감사하게도 참 많은 분들이 방문하였습니다. 그런데 매형이 장례비용 중 음식값이 제일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걱정 할 쯤 늘곁애 도우미 아주머니 네 분 중 한 분이 조용히 오셔 오늘 추가로 방문할 문상객 수를 물어보셨습니다. 왜 그러시냐고 했더니 방문할 문상객 수에 맞추어 음식을 준비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순간 너무도 감사했고 이후 방문객 수가 늘어나자 두 번 더 물어보시고는 음식 낭비를 줄이려고 노력해 주셨습니다.

 

단순한 직업이라 생각지 않고 내 것처럼 모든 것 아껴주신 도우미 아주머니들, 장지까지 동행해서 마지막 의전까지 가족처럼 챙겨주신 장례지도사님 늘곁애 회원이라 더 신경 써 주신 아시아드 장례식장 직원들. 이분들이 계셔 아버님 마지막 가시는 길을 저희 가족은 더 없이 편히 보내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인심,김민서 도우미님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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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4일자 시고모님께서 오랜 지병으로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둘째날 저녁에 부고를 듣고 좋은강안병원 장례식장을 들어서니 늘곁애에서 행사 주관을 하고 있었습니다.
시고모님의 자부께서 부산은행에 근무하고 있어 제휴 업체 행사 연결이었다고 하네요.
조문을 마치고 뭘 좀 도와 드릴게 없나~하고 둘러 봐도 ...
전혀 할일이 없었습니다.
깔끔하게 차려 입은 두 도우미님께서 전문적인 손길로 일사천리로 일을 하고 계셨기 때문입니다. 

윤경조 팀장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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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4일부터 3일간 부암동 온종합병원 303호에서 아버님 장례를 치룬 작은상주입니다.
지난 3일간 팀장님께 큰도움을 받았으며 감사드린다는말을 꼭 전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누구나 상을 당하면 큰슬픔에 정신이 없을겁니다. 저또한 그랬구요.
뭘 어떻게 해야하나 할때 늘곁에 윤경조팀장님께서 차근차근히 설명해주시고 위로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장례치르는 3일간 정성스럽게 저희를 도와주시는 모습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누구는 당연히 상조직원이니까 그렇게 하는거라고 말씀을 하지만 저는 진심으로 고인과 상주를 대하는 팀장님의 마음이 보였습니다.
팀장님 덕분에 아버님 잘모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